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고양이의 행동, 건강, 영양 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1.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 나응식
이 책은 고양이 행동 전문 수의사인 나응식의 진료 사례를 바탕으로 고양이의 행동과 습성을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고양이의 다양한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보 집사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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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양이 집사들이라면 읽어야 할 책 소개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어떤 반려동물을 키워야 할지 고려할 때 가장 일반적인 선택지 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이다. 귀여움과 도도함으로 무장한 고양이들의 집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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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 - 발레리 드라마르
프랑스의 동물 행동 전문 수의사인 발레리 드라마르가 쓴 이 책은 고양이의 몸짓과 행동을 그림으로 설명하여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황별로 고양이의 행동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3. 고양이 언어학 - 주잔네 쇠츠
음성학 연구자인 주잔네 쇠츠가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분석한 책입니다. 다양한 울음소리의 의미를 상황별로 분류하여 설명하며, QR코드를 통해 실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 이해도를 높입니다. 고양이의 소통 방식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집사에게 추천합니다.
4.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 팸 존슨 베넷
이 책은 고양이 양육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양부터 식사, 교육, 놀이, 습성 등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체계적으로 고양이 키우기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집사에게 필수적인 책입니다.
5. 생식, 내 작은 육식동물들을 위한 만찬 - 코스믹라테
고양이 생식과 영양학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책입니다. 홈메이드 생식을 직접 만들어 급여하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식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고양이의 건강한 식단을 고민하는 집사에게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들은 고양이의 행동과 건강을 이해하고, 고양이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