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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Mach)'는 소리의 속도를 기준으로 한 속도 단위로, 1마하는 약 1,225킬로미터 per hour(km/h)에 해당합니다.
마하1의 속도:
마하 1은 약 1,225km/h로,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마하10의 속도:
마하 10은 마하 1의 10배로, 약 12,250km/h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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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속도(Speed), 노트? 마하?
항공기의 속도를 표시하는 대표적인 단위는 노트(Knot)와 마하수(Mach Number)로 구분된다. 전투기를 제외한 일반 항공기의 속도는 드넓은 바다를 떠다니는 배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노트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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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10의 의미:
마하 10의 속도는 현재의 기술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초음속 비행의 한계를 넘어서는 극초음속 영역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속도로는 지구를 약 1시간 만에 한 바퀴 도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가장 빠른 항공기는 록히드 SR-71 블랙버드로, 최고 속도는 마하 3.5입니다.
따라서 마하 10의 속도는 현재의 기술로는 실현되지 않은 속도이며, 미래의 기술 발전에 따라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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