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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과 오리털 패딩은 겨울철 따뜻함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아이템이지만, 세탁 방법을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패딩의 기능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집에서 구스다운 및 오리털 패딩을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하는 '초간단' 패딩 세탁법! 그동안 세탁소 괜히 갔네.. | 오늘의집
집에서 하는 '초간단' 패딩 세탁법! 그동안 세탁소 괜히 갔네..
안녕하세요, 은하계쓰입니다! 지난주에 부피가 가장 큰 덕 다운, 구스다운 패딩을 세탁했어요. 저는 롱패딩 구입하면 첫 해에는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요. 그리고 그 다음 해부터는 집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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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사용 방법
준비 단계
- 지퍼와 단추 모두 잠그기: 패딩의 모든 지퍼와 단추, 찍찍이를 모두 닫아야 합니다.
- 뒤집기: 패딩을 뒤집어서 바깥면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세탁 과정
- 찬물 사용: 찬물에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패딩의 충전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울코스 선택: 세탁기에서는 울코스나 섬세코스를 선택하고, 탈수는 약하게 설정합니다.
- 세제 사용: 울 전용 세제나 일반 중성 세제를 사용합니다. 세제는 적당량만 사용해야 합니다.
손세탁 방법
준비 단계
- 미지근한 물 준비: 25~30도씨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합니다.
- 전용 세제 사용: 다운 의류 전용 중성 세제를 사용합니다.
세탁 과정
- 부분 오염 제거: 오염이 심한 부위에는 세제를 직접 바르고 애벌빨래를 합니다.
- 전체 세탁: 지퍼와 단추를 모두 잠근 상태에서 패딩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부드럽게 손세탁합니다.
건조 방법
세탁기 건조
- 저온 건조: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저온건조나 송풍모드를 선택합니다. 저온에서 여러 번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패딩 리프레쉬: 건조가 끝난 후에는 패딩 리프레쉬 모드로 돌려서 깃털 뭉침을 풀어줍니다.
자연 건조
- 평평하게 널기: 패딩을 빨래 건조대에 걸지 말고 평평하게 눕혀서 건조합니다.
- 뭉침 방지: 건조 중간중간 손이나 신문지를 말아서 패딩을 두드려 깃털 뭉침을 방지합니다.
주의사항
- 드라이클리닝 피하기: 드라이클리닝은 패딩의 유지분을 손상시켜 복원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표백제와 섬유유연제 사용 금지: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패딩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 팁
패딩을 보관할 때는 공기층을 살려 접어서 보관하고, 옷걸이에 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패딩의 형태와 보온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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